대지면적은 총 153,747㎡ (약 46,508평), 연면적은 335,138㎡ (약 101,379평) 규모이며, 본관은 지하5층 지상20층 이다. 2015년 기준 직원은 8,440명이며, 정규직 5,496명, 비정규직 및 협력업체 2,944명이다. 총원이 7,600명이었던 시절 의사 1,200명, 간호사 2,300명이었다. 여담으로 이건희 회장이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가 사망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은 열 수 있는 창문이 없다.
사실 이 땅은 삼성생명(구 동방생명)이 1985년 매수한 땅에 삼성생명이 1994년 6,000여억원을 들여 본관을 건립했고, 이후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생명에 매년 수백억원대 임차료를 지급했으며 2020년 현재까지 지급한 임차료 총액은 건축비 회수액에 달하는 6,000억원이다.기사링크 그리고 거의 모든 외주는 삼성계열사에 외주를 주고 있는데 병상수가 400여개 더많은 신촌세브란스병원보다 매년 몇백억을 더 지불하고, 대신 병원은 적자를 이유로 법인세도 내지 않고 있다.
최근 일원역 삼성생명빌딩을 시작으로 병원 내외 리모델링과 확장을 한창 하는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이 이 병원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삼성서울병원은 부속병원이 아니라 교육협력병원이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공식 부속병원은 삼성창원병원이다. 하지만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및 훈련, 임상실습 대부분을 삼성창원병원이 아닌 삼성서울병원이 담당한다. 입구에 세워져있는 삼성서울병원 간판에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라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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